Marlon Shop & Cafe hek. (말론샵 & 카페 헥)

Cafe Hek은 헤이리에 위치한 애견동반카페입니다. 애견을 위한 용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커피와 차 종류 및 간단한 식사와 가벼운 알콜 음료도 제공됩니다. 음식 가격은 헤이리인 만큼 조금 비싼편이며, 반려견과 헤이리를 산책한 후 카페에서 휴식을 가지면 좋을것 같네요. 애견이 수컷일 경우는 매너벨트를 하면 목줄없이 카페를 돌아다닐 수 있어요. 만약, 반려견이 소형견이면 카페가 보기보다는 작고, 카페안에 대형견과 같은 공간에 있어, 애견들이 붐비는 경우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거나 의자에 앉게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음~ Cafe Hek은 헤이리에 어울리는 도시적인 카페로 애견을 위한 시설이 좋고 모닥불이 있어 늦가을, 겨울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실내까지 반려동물 동반되는데는 많이 없어서 더운날에 시원한 음료하시고 싶으시다면 블루칼라가 인상적인 헥으로 궈궈!

해당 평가는 한국어와 빈약한 영어로 작성되었습니다. This review written by Korean and poor English. 견주인 가족의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저는 견주가 아닙니다) 일행은 4인이였으며 헤이리 지역이라 차로 방문했습니다. 갖춰진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땡볕에 주차해야 했던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가게 이용 시 첫 입장이라고 하면 카페 사장님께서 주의사항을 알려주십니다. 처음에는 조금 무뚝뚝하고 무서운 분인가 싶었는데, 방문한 강아지들과 잘 놀아주시는 모습을 보니 겉모습만 그랬나 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나 대신 카페 메뉴가 비쌉니다. 메뉴 가격대는 이미지를 참고 바랍니다. 가게는 테이블 수가 적고 멀리 떨어트리는 등 최대한 넓은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대형견이 많아 꽤 북적이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아 오히려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부에는 작게 마당이 있어서 같이 놀 수 있으며 카페만이 아니라 헤이리 지역 자체가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동네라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무난합니다. 애견 카페는 처음이라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만 동물들이 있음에도 실내에서 냄새도 안 나고 청결했습니다. 다양한 애견들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즐거운 공간입니다. 커피맛은 보통이지만 디저트 중 치즈 토스트, 브라운 치즈 크로플이 매우 맛있습니다. 디저트는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I visited at the recommendation of my family, the owner of the dog. (I'm not a dog owner) There were four people in the party, and I visited by car because it was in the Heyri area. It's a little disappointing that I had to park under the sun because there was no indoor parking lot. If you say it's your first time using the store, the cafe owner will tell you the precautions. At first, I thought he was a little blunt and scary, but seeing him play well with the puppies visited, I guess it was just my prejudice. There is no admission fee, but the cafe menu is little more expensive instead. Please refer to the image for the price range of the menu. It was good that the store tried to make the space as wide as possible, such as dropping the number of tables as few as possible. When I visited, there were a lot of big dogs, so it felt quite crowdedBut personally, I liked it because I didn't feel too distant. It is very good that there is a small yard outside, so you can play together, and not only the cafe, but the Heyri area itself is a good neighborhood to take a walk with your dog. The interior design is easy. It's hard to compare because it's my first time at a dog cafe, but even though there are animals, it was clean and odorless indoors. It is a fun space where you can see and touch various dogs. Coffee tastes normal, but both 'cheese toast' and 'brown cheese croiffle' are very delicious among desserts. I recommend you to try the desserts.

헤이리에 위치해있어서 주변환경이 자연친화적인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첫 방문이었는데 음료, 음식, 함께했던 견주분들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방문했던 다른 애견카페에 비해 가격대가 높고, 배설물도 견주가 스스로 치워야한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외부 잔디시설 산책공간 등도 반려견과 견주들을 고려해서 디자인된 듯해서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애견이 뛰어놀기에는 좀 아숩지만 애견데리고 분위기 좋은데서 커피마시긴 좋아요. 사진빨 좋음

실내 디자인도 힙하고 커피도 나쁘지 않은데 사장님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츤데레 스타일인듯 하면서도 무심한 느낌인게 잘 못 보면 불친절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견카페인데 개가 짖으면 내보낸다는 말도 조금 무섭습니다...; 개가 어느정도 짖는건 당연한건데..